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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박물관

소개

박물관 소개

배재대학교 박물관은 1988년 3월 개관하여 1993년 주시경기념도서관 4층으로 확장·이관하였습니다. 20여년동안 다양한 역사자료 및 문화자료들을 수집하고 수집한 유물들을 보관 및 전시함으로써 학술 연구 및 교육,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4년 5월에는 제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박물관은 토기전시실·배재역사실과 학예실, 관장실, 자료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기전시실은 청동기시대의 토기로부터 조선시대 토기 및 중국의 채문토기에 이르기까지 약 500여 점의 토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배재역사실에서는 고종이 하사한 배재학당 현판, 설립자 아펜젤러와 하워드의 초상 등 한국 대학의 효시인 배재대학교에 관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여, 대학의 역사 일세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배재의 전통을 돌아보고 배재인에게 건학이념을 고취시키고, 배재인의 긍지를 함양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제 더 나아가 배재대학교 박물관은 전통 유물의 전시와 함께 대학인과 지역민들의 사회교육, 문화교육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인류의 문화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킴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우리 문화생활을 보다 알차고 풍요롭게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