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소개

Convergence & Linkage

교육목표

  • 동기부여를 통한 자립과 자율정신을 가진 바른 인성 및 실력을 지닌 창의 인재 양성
  • 신소재 및 첨단부품소재 분야의 핵심적 전공기초 교육을 통한 산업적/사회적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적응 능력 배양
  • 신소재 및 첨단부품소재 관련 융· 복합형 인재양성
  • 현장실무형 및 학문지향형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 전공과 산업의 연계, 전공과 지역의 연계, 지역산업과 국제산학협력을 통한 “Mutual Cooperation” 교육

전공안내 및 소개

인류의 문화와 산업의 발달은 소재의 발달로부터 기인한다. 또한 모든 제품은 여러 형태로 만들어진 소재의 집합체이기도 하다. 신소재공학과에서는 기본적으로 신소재의 구조, 물성, 공정 및 기능 등의 본질을 규명하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소재의 특성을 극대화시켜 나노기술(NT), 정보기술(IT), 환경· 에너지기술(ET), 항공기술(ST), 생체기술(BT) 분야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기초과학과 응용공학이 어우러진 첨단부품 소재를 다루고자 한다. 특히, 새로운 기능의 소재는 새로운 기기, 새로운 산업,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힘이며 국가 산업 경쟁력의 원동력으로서 차세대 성장산업 품목 중 디스플레이 관련산업(LCD, PDP, OLED), 디지털 TV, 차세대 연료전지, 지능형 로봇, 차세대 이동통신, 신재생에너지 등 대부분의 분야가 신소재공학 관련 산업품목이다. 신소재공학과는 이러한 새로운 소재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하여 반도체, 금속, 세라믹스, 고분자 및 하이브리드 소재에 관한 이론적이고 실제적인 교과과정과 연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진로계획

신소재공학은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전자, 에너지환경, 정밀화학, 생체 및 의약분야 등 거의 모든 공학 분야와 관련되어 있다. 이런 이유로 신소재공학을 전공하면 다른 여러 공학 분야 및 기초과학 기술을 두루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공학 전반에 대한 지식과 과학적 분석틀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최근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 51개 신소재공학 관련 대학의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 취업률이 80% 이상으로 상당히 높다. 이중 전자, 반도체, 정보통신, 디스플레이 등의 전기전자 관련 소재 분야로의 진출이 가장 많았고, 나노소재, 에너지환경 및 에너지 하베스팅 소재와 그 외의 산업기계, 정밀화학 관련 소재분야 등의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에도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다. 또한 기술고시나 행정고시를 통해 정부 부처의 관료로 진출하거나, 변리사 시험을 통해 변리사가 되어 소재에 관련한 특허소송을 다루는 길들이 열려 있기도 하다.

교과목 개설학과

신소재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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